Hwanho Lee - Floating in the Galaxy (2014)



오늘 나의 첫 번째 솔로 EP 앨범이 밴드캠프를 통해 디지털로 발매되었다. 이 EP는 내가 이전에 작곡하여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하였던 우주를 테마로 한 세 곡, Floating in the Galaxy, Nebula, Sirius가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나의 밴드캠프 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페이팔을 이용하여 원하는 만큼 돈을 내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Alchemy Player

DAW을 이용하여 전자음악을 작곡할 때에는 가상악기(VSTi)를 사용하게 된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로직 프로의 경우, 굉장히 방대한 가상악기 및 샘플 라이브러리가 제공되지만 경우에 따라서 DAW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가상악기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고 많은 전자 악기를 제공하는 DAW를 사용하면서도 가상 악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음악가들이 외부 가상악기 플러그인을 구매하고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그들 중에는 매우 고가의 제품들도 있지만 감사하게도 저렴한 값 또는 무료로 제공되는 양질의 플러그인들도 있다. 나도 몇 개의 무료 가상악기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Alchemy Player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Jeff Hughell - Chaos Labyrinth (2013)

요즈음에는 밴드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와 지지를 얻게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솔로 앨범을 제작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다. 보통은 보컬리스트 또는 기타리스트가 솔로 활동을 하게되는데 Jeff Hughell은 독특하게도 베이시스트인데 솔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9년에 EP 앨범 I Came to Hate, 2013년에는 정규 앨범 Chaos Labyrinth를 발매하였다.

Jeff Hughell은 현재 테크니컬 데스 메탈 밴드 Reciprocal데스 메탈 밴드 Six Feet Under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이전에도 Brain Drill, Mucus Membrane, Rings of Saturn 등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메탈 베이시스트들 중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Jeff Hughell은 7현 베이스 기타를 사용하여 매우 넓은 음역대를 다루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앨범에서 그러한 특성이 잘 드러난다.

Pure Data

Pure Data(Pd)는 1990년대에 Miller Puckette에 의해 개발이 시작된 오픈 소스비쥬얼 프로그래밍 언어(visual programming language)이다. Pd는 뮤지션, 비쥬얼 아티스트, 연주자 그리고 개발자들이 스크래치처럼 코딩 없이 그래픽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사운드 생성, 비디오, 2D/3D 그래픽, 여러 입력 장치, 그리고 미디을 다룰 수 있다.

Piercing Ice

이곡은 얼마 전 디지털로 공개한 나와 GoodWeather님의 스플릿 앨범 Wintersphere에 포함시킬 예정으로 작곡한 다크 앰비언트 곡이다. 하지만 GoodWeather님과 상의한 결과, 이 곡의 매우 어둡고 소름끼치는듯 차가운 분위기는 앨범의 방향과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려서 결국 이 곡은 앨범에 포함시키지 않고 하나의 독립된 곡으로 사운드클라우드밴드캠프에 공개하였다.

이 곡은 나의 밴드캠프 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페이팔을 이용하여 원하는 만큼 돈을 내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명지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초청 클라리넷 독주

2012년 12월 6일, 당시에 클라리넷을 전공하고 있던 나는 내가 과거에 파트장으로 활동했었던 명지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아 정기연주회에서 독주를 하였다. 연주한 곡은 Carl Maria von Weber의 Grand duo concertant in E flat major, Op. 48 제 3악장이었다.
몇 년 지난 일이지만 Vimeo의 동영상 링크가 찾기가 어려워 이곳에 흔적을 남긴다.

매화

매화는 얼마 전에 공개된 나와 GoodWeather님의 스플릿 앨범 Wintersphere에 포함된 나의 앰비언트 트랙이다. 많지 않은 신디사이저로 구성된 미니멀리스틱한 트랙으로, 드론의 느낌이 나기도 하는 곡이다.

이 트랙은 곡을 완성한 후에 제목을 붙였는데, 처음 GoodWeather님께 이 트랙을 들려드렸을 때 차가움 속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듯한 느낌이 느껴진다고 하셔서 한 겨울에 피어나는 꽃인 매화를 제목으로 붙이게 되었다.

Hwanho Lee and GoodWeather - Wintersphere (2014)



지난 2월 28일, 나의 첫 번째 앨범인 Wintersphere가 밴드캠프를 통해 공개되었다. Wintersphere는 나와 GoodWeather님과의 스플릿 앨범(split album)으로 각자의 곡 두 개씩, 총 네 개의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든 아트웍과 디자인은 안현근님과 허수정님께서 수고하여 주셨다.

Nebula

Nebula는 내가 우주를 테마로 작곡한 세 개의 앰비언트 곡 중 가장 마지막에 작곡한 곡이다.

Nebula의 테마는 성운이다. 서운의 안에 있다면 어떠한 느낌이 들지를 상상하며 작업한 곡으로, 신비하고 우주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